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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몸짱아줌마 정다연, 요즘 몸매 공개!… “헉! 누군가 부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3 13:57
2011년 11월 3일 13시 57분
입력
2011-11-03 12:12
2011년 11월 3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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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다연닷컴
‘몸짱아줌마’로 이름을 널리 알린 정다연 씨가 최근 자신의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세 끼 식사 절대로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해 46세인 정 씨는 나이를 믿기 힘든 ‘꿀복근’에 여느 20대 못지않은 미끈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스포츠트레이너인 정 씨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몸짱아줌마’로 일본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정 씨의 최근 근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미 그의 홈페이지 정다연닷컴은 하루 트래픽 초과로 열리지 않는 상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신 혀를 내두른다.
“체질도 있겠지만 40대 중반을 넘어선 몸매로 보기에는 정말 믿기지 않는다”, “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관리가 필요할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많다.
특히 일부 남성 네티즌들은 “함께 사는 남편이 정말 부럽기는 처음입니다”고 질투(?)를 내비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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