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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케3’ 대표미녀 김예림-손예림 ‘투예림’ 결성…도대윤 버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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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1-04 09:23
2011년 11월 4일 09시 23분
입력
2011-11-04 09:12
2011년 11월 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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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슈퍼스타K3' 트위터
투개월 김예림과 손예림이 투예림을 결성했다.
4일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공식트위터에는 “슈퍼스타K 사상 최강의 여성듀엣 결성! 이 조합이라면 ‘슈스케3’ 우승 가능할까요? 예림과 예림이 만나 팀 명은 투예림! 그런데 대윤이는 어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김예림과 손예림은 브이포즈를 취했다. 김예림은 흰색 티셔츠 위에 붉은색과 흰색이 섞인 베이스볼 재킷을 입었고, 손예림은 카키색 티셔츠 차림이다. 투개월의 다른 멤버 도대윤은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
누리꾼들은 “손예림의 고음과 김예림의 저음이 잘 어울릴 듯", “2보람 따라 한 거 아냐?", “예림양 결혼해주세요” “투개월 우승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스케3’는 4일 밤 11시, 여섯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 상금 5억원이 걸린 결승에 도전할 최후의 두 팀이 가려진다.
'슈스케3' 톱 11은 다음 달 17-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수원-대구-인천 등 5개 도시를 거쳐 '대국민 감사 전국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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