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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방자전’ 첫 회부터 파격 베드신 예고 ‘아찔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5 08:52
2011년 11월 5일 08시 52분
입력
2011-11-05 08:46
2011년 11월 5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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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자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했다.
5일 첫방송되는 채널CGV 4부작 TV무비 ‘TV방자전’ 1회에서는 방자(이선호 분)와 춘향(이은우 분)의 고혹적인 첫 베드신이 공개된다.
이 날의 특별한 하룻밤으로 위험하고 험난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만큼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파격 베드신으로 그려질 예정. 도발적으로 방자를 유혹하는 춘향과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방자의 섬세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춘향 역의 이은우는 한복 실루엣에 비치는 완벽한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 매혹적인 표정으로 숨겨진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다.
연출을 맡은 봉만대 감독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위해 세트와 조명, 의상, 소품 모두를 일일이 챙긴 것은 물론, 촬영에 앞서 배우들이 충분히 감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저녁부터 시작된 촬영이 아침까지 이어지는 10시간여의 강행군에도 배우들은 지친 기색없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밤12시 첫방송.
사진 출처|채널CGV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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