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청순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수빈은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입동이에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날동안 더 열심히 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빈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느낌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빈은 평소 진한 화장에 핫팬츠 등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 데다, 키 175cm의 '거구'를 바탕으로 '힘싸움' 예능 최강자로 알려져왔기에 이 같은 느낌은 신선하다.
누리꾼들은 "일본에서도 달샤벳 대박!", "이렇게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 "힘든데 무리하지 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샤벳은 오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BS 서울 도쿄 뮤직페스티벌 2011'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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