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Mnet ‘슈퍼스타K3’심사위원 명곡 미션곡인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이 11월 1째주(10월 30일~11월 5일)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철의 원곡‘서쪽 하늘’이 2위, 윤종신의 노래 ‘막걸리나’를 새롭게 편곡한 버스커 버스커의 ‘막걸리나’가 3위에 올랐다.
뒤이어 5년만에 돌아온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 윤미래의 ‘Get It In’ 은 각각 4, 5위에 랭크 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보컬그룹 포맨과 여성보컬 미(美)의 명품 듀엣곡 ‘그남자 그여자’는 6위, 이승기의 5집 앨범 ‘Tonight’의 타이틀 곡 ‘친구잖아’가 7위, 타블로의 ‘열꽃, Part2’에 수록된 ‘Tomorrow’는 9위를 랭크했다.
또 ‘나는 가수다-호주 특별 공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우의 ‘내 사랑 내 곁에’가 11위에 올랐으며, 12위는 이벤트 일환으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씨스타의 ‘Hot Place’가 차지했다.
한편 소리바다의 한 관계자는 “심사위원 명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3’에서 보여준 완성도 높은 울랄라세션 ‘서쪽 하늘’로 인하여 이승철의 원곡까지 큰 관심을 얻는 등 여전히 예능 OST 가 인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노을, 이승기, 타블로 등 남자가수들의 선전이 돋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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