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윤아’ 진세연 눈길…“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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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9일 15시 00분


해당 방송 캡처
해당 방송 캡처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를 가진 진세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은 “짧은 시간 동안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가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정말 내가 한 말이 아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소녀시대 윤아는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며 “‘느낌이 살짝 비슷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워낙 예쁘시니까”라고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붐은 “지역 별로 윤아 씨는 다 있다. ‘화양리 윤아’, ‘잠원동 윤아’ 등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 윤아를 따라올 수 없는 듯?”,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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