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발라드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포맨 신용재와 미(美)가 다정한 커플룩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미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지 옷만 커플룩…. 옷들끼리 잘 어울려요??? 내일은 어떤 색 입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미와 신용재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각각 블랙과 화이트 컨셉의 무대의상을 입고 환한 얼굴로 웃고 있다.
왼쪽 사진에서 미와 신용재 커플은 블랙으로 색깔을 통일해 신용재는 슈트에 스카프를, 미는 원피스에 금색 둥근 카라를 포인트로 주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반면, 오른쪽 사진에서는 화이트 색으로 매치,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무대에서와 다른 모습이다”, “귀엽다”, “웃는 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와 신용재는 오는 10일 M net ‘엠 카운트다운’,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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