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가수 출신’ 탁재훈 “노래보다 연기가 편해”
Array
업데이트
2011-11-10 11:57
2011년 11월 10일 11시 57분
입력
2011-11-10 11:46
2011년 11월 10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인 탁재훈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12일 방송되는 올리브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탁재훈은 "나쁜 캐릭터, 치사하고 비열한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해 낼 자신이 있다”며 "굳어진 자신의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들은 나의 이미지를 보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다”며 “대중들이 나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게 가장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노래하는 것보다 연기하는 게 편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탁재훈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MC 이미숙이 “탁재훈 씨 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탁재훈은 “나도 30살 연상과 사귄 적이 있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한편, 탁재훈은 이날 방송에서 무명 시절 공사장에서 밥을 나르던 일과 할아버지의 임종을 못 지킨 죄책감에 라디오 DJ를 그만둔 사연 등을 공개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때 유럽 최빈국 아일랜드, 기업 유치로 ‘돈방석’…비결은?
“1068개 글 중 12개만 수위높은 비방” vs “똑부러지는 韓 어디갔나”
[사설]사도광산 추도식 파행… 번번이 무시당하는 우리의 선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