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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혜련 과거모습, 나PD와 ‘판박이’…폭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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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10:26
2011년 11월 11일 10시 26분
입력
2011-11-11 10:15
2011년 11월 1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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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과거사진과 나영석PD.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 방송
개그우먼 조혜련의 과거 모습이 ‘1박2일’ 나영식PD와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형제자매 특집에 출연한 조혜련은 13살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굵은 턱선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 이에 MC들이 조혜련의 학창시절 모습이 나영석PD와 닮았다고 평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조혜련 또한 웃음을 터뜨렸다.
박명수는 “13살인데 아이 낳고 친정에 온 사람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조혜숙 자매, 손정민-손호영 남매, 김준호-김미진 남매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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