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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울랄라세션, 癌 딛고 ‘슈퍼스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2:58
2015년 5월 22일 12시 58분
입력
2011-11-12 03:00
2011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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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투병중인 4인조, 상금 5억 ‘슈퍼스타K3’ 우승
남성 4인조 보컬 ‘울랄라세션’이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슈스케)’의 세 번째 우승팀이 됐다.
11일 밤 11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스케3 결승전에서 울랄라세션은 작곡가 박근태가 이 팀을 위해 지은 신곡 ‘너와 함께’와 선택곡 ‘난 행복해’(이소라)로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경쟁팀 ‘버스커버스커’를 따돌렸다.
197만 명의 지원자 가운데 슈스케3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은 상금 5억 원을 받으며 이날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신곡으로 뮤직비디오와 음반을 제작한다. 멤버들은 우승 상금을 위암 4기인 리더 임윤택의 치료비와 라이브카페 개점 비용으로 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울랄라세션은 9월 30일 생방송이 시작된 이후 3회 연속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아내며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리더 임윤택의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무대 매너와 멤버들 간의 우애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울랄라세션은 “단 한 번도 다른 팀과 경쟁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늘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말했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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