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정동하 7년째 열애

  • Array
  • 입력 2011년 11월 14일 07시 00분


록그룹 부활 보컬 정동하. 스포츠동아DB
록그룹 부활 보컬 정동하. 스포츠동아DB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31·사진)가 7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는 14일 방송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첫 사랑과 열애 중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스타 인생극장’은 제작진이 스타들의 일상을 한 달 동안 좇으며 카메라에 담는 구성. 제작진은 이번엔 그룹 부활을 취재하다 정동하의 사랑 이야기를 담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던 중 정동하에게 걸려온 전화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포착됐다. 정동하는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여자 친구를 공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회사원인 여자친구를 보호해주고 싶었다”면서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아시겠죠?”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