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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헬스걸’ 권미진, 늘씬한 S라인 뒤태 공개 ‘구별 불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4 14:28
2011년 11월 14일 14시 28분
입력
2011-11-14 14:00
2011년 11월 1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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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권미진이 50kg대에 진입에 성공하며 늘씬한 뒤태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은 동료 개그우먼들과 함께 등장해 춤을 추고 있는 이희경과 권미진을 뒤태를 공개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우리 헬스걸들이 예전에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구별이 힘들다”며 개그우먼 4명 중 ‘헬스걸’ 찾기에 나섰다.
4명의 개그우먼은 검정 의상에 똑같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을 선보였다.
이승윤은 허민과 박지선을 선택해 헬스걸 찾기에 실패, 헬스걸들은 기분 좋은 투정을 부렸다.
특히 권미진은 지난주 몸무게 60.5kg에서 59.4kg으로 감량하며 50kg대 몸무게 진입에 성공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헬스걸, 여신미모로 이제는 뒷모습으로 구분 불가능”, “살을 너무 많이 뺐는지 이제 얼굴도 헬쓱걸”, “S라인 뒷모습 부럽다” 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걸들의 잡지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하며 이희경과 권미진의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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