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한 번의 사랑’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기억을 서서히 잃어가는 서연(수애 분)과 지형(김래원 분)과의 사랑 장면 등 드라마 테마곡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서연의 임신 예고와 지형의 파혼 등으로 드라마 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성시경의 ‘한 번의 사랑’이 시청률 20%의 돌파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번의 사랑’은 지난해 음원차트를 장악했던 ‘시크릿가든’ OST ‘너는 나의 봄이다’에 이어 성시경이 직접 작곡한 OST다. 본격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거듭난 성시경의 모습이 돋보이는 셈.
‘한 번의 사랑’은 14일 밤 9시 55분 방송을 통하여 처음 공개된다. 15일 자정부터는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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