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정환, 이하늘-김창렬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사자 심정 이해돼”
Array
업데이트
2011-11-15 16:32
2011년 11월 15일 16시 32분
입력
2011-11-15 16:16
2011년 11월 15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방송 캡처
그룹 DJ DOC의 前 멤버 박정환이 같은 멤버였던 이하늘, 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 씨는 고소장을 통해 “이미 헤어진 지 17년이 지났는데 실명까지 거론하며 ‘박치’라는 이유로 멤버를 교체한 것처럼 공중파 방송에서 말했다. 이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허위 사실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하늘과 김창렬이 출연해 “박정환은 박치였다. 춤을 춰도 꼭 한 박자씩 늦었다”고 말을 했기때문.
이어 김창렬 또한 “하늘이 형이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해 내가 잡았다. 박치가 맞긴 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박정환의 박치를 증명하는 듯한 당시 영상들이 자료화면으로 사용됐다.
이에 박정환은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 씨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한 때는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인데… 충분히 기분 나빴을 것이다”,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DJ DOC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늘(15일)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두쪽난 광주 “즉각 복귀” vs “반국가 세력”…전국이 탄핵 찬반 집회로 몸살
직장에선 ‘투자의 귀재’, 알고 보니 대출 사기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