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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드애플’ 한별, ‘호주 명문대 치대생’ 이력 화제 “럭셔리 브레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6 09:05
2011년 11월 16일 09시 05분
입력
2011-11-16 08:59
2011년 11월 16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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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인 남성밴드 레드애플의 한별. 사진제공 | 룬 커뮤니케이션
6인조 신인 남성밴드 레드애플의 새 멤버 한별의 과거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코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레드애플은 유명 작곡가 박광현의 아들로 알려진 DJ겸 기타리스트 건우와 한별을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별은 신장 184cm의 훈훈한 외모와 훌륭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했고 호주 명문대인 퀸즈랜드 치과대학에 재학 중인 수재로 알려져 가요계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
한별은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고 호주에서 열린 한인 노래경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꽃미남 브레인”, “연예계 새로운 럭셔리 브레인 등장인가요”, “신은 불공평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남성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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