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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숀리 “소녀시대 수영 몸매는 타고나… 유리는 노력의 결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8 09:01
2011년 11월 18일 09시 01분
입력
2011-11-18 08:54
2011년 11월 18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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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최근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녹화에 참여해 서로의 몸매에 대해 평했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도전자를 응원하고자 녹화에 참여, 평소 건강관리법과 멤버들 간의 몸매에 솔직하게 말했다.
멤버 중 막내인 서현은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누구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한참 망설이다가 “써니 언니가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다”라고 답했다. 서현은 이날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써니를 꼽아 질타를 받아야만 했다고.
또 소녀시대 중 최고의 각서미로 꼽히는 수영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너무 말라서 걱정이 된다”며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빅토리’의 다이어트 총감독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인데 비해 유리의 몸매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건강관리 비법과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한 도전자들의 변화된 모습은 11월 20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공개.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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