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얼짱’ 유사라 근황,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베이글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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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9일 10시 25분



‘공대 얼짱’ 유사라가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사라는 지난 11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이라는 제목으로 옅은 미소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길 뿐이라는 간절함과 그리고 용기, 이 길 아니어도 된다는 진실함과 여유 그리고 용기"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또 "그거면 된다. 이제 그거면 나, 더 나은 나머지 20대를 보낼 수 있다"며 "나, 후회 할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다. 번복하지도 않는다. 사랑해 사라야!"라고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서 분홍색 니트를 입고 창가에 서있는 유사라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매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다", "몸매가 좋다", "정말 베이글녀네", "뭔가 중대한 결심을 한듯, 무조건 잘 이뤄지길 바란다", "본격 활동 선언?" 등 반응을 나타냈다.

유사라는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 공대 얼짱녀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사진 출처ㅣ유사라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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