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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이승윤 커플티 포착 화제… “오빠하다 아빠되는 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9 14:17
2011년 11월 19일 14시 17분
입력
2011-11-19 14:15
2011년 11월 19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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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이승윤 커플티. 사진= 권재관 트위터
개그맨 이희경-이승윤이 커플티를 입은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에서 ‘헬스걸’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둘만 있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되면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급기야 커플티까지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의심이 확증으로 굳어진 것. 커플티 입은 모습은 동료 개그맨 권재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둘이 원래 잘 어울렸다”, “그대로 끝까지 골인하시길”,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으로 커플 관계를 부추기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헬스로 성공한 코미디언 부부 1호가 되는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원래 오빠라고 부르다가 아이의 아빠가 되기도 하는 법이다”는 넉살좋은 응원도 있었다.
어찌됐든 다수의 네티즌들은 “좋은 관계로 발전해 잘되길 빈다. 연인 사이는 끝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 아니냐. 부디 잘 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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