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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102kg 김세린, 3개월만에 소녀시대 각선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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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20:11
2011년 11월 20일 20시 11분
입력
2011-11-20 19:45
2011년 11월 20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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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에 육박했던 김세린이 3개월간 다이어트로 소녀시대의 각선미에 가까워졌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도전자 김세린은 몸매 성형 프로젝트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린은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린은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었다. 옷을 보고 놀랐지만 입고 나니 만족스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3개월 전 자신의 모습을 본 김세린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고 내가 생각해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전문가들로부터 완벽한 각선미로 인정하는 소녀시대의 수영은 “(김세린의) 예전 모습을 보고 놀랐다. 살만 뺐는데도 턱선이 살았났다. 지금 체형에 각선미기가 딱 예쁘시다”라며 김세린을 응원했다.
사진 출처 | SBS ‘빅토리’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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