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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은비 속한 YG 새 걸그룹, 성형 금지 계약 눈길…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1 14:32
2011년 11월 21일 14시 32분
입력
2011-11-21 14:19
2011년 11월 2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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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출처: YG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새 걸그룹과 ‘성형수술 금지’ 계약을 맺어 화제다.
21일 YG 측은 한 인터뷰에서 “새 걸그룹은 5~7인조가 될 것이며, 아직 최종 멤버가 확정되지 않아 지금도 후보들끼리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모두 15~19세 사이의 청소년이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성형 금지 계약을 맺었다. 빅마마 이후 처음이다”고 밝혔기 때문.
이에 YG 측은 “성형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10대들이라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10대 특유의 매력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G가 처음으로 외모를 중시한 걸그룹이라던데… 기대된다”, “김은비 정도의 미모라면 성형 안해도 풋풋하다”, “외모에 정말 자신있는 걸그룹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에는 ‘슈퍼스타K2’로 사랑을 받은 김은비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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