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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일우 착한 손에 女心 흔들… “여성 팬들 이청아로 빙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2 09:47
2011년 11월 22일 09시 47분
입력
2011-11-22 09:39
2011년 11월 2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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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정일우-이청아(사진= 꽃미남 라면가게)
배우 정일우의 ‘착한 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청아의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와 이청아의 ‘키다리 아저씨’ 이기우는 밀가루 반죽에 열중하는 이청아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에서 로맨틱하게 묶어주는 이른바 ‘착한 손’ 스킨십을 선보인 것.
이에 많은 여성 팬들은 두 남자의 다정한 손길을 받은 이청아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다수의 여성 네티즌들은 “내 머리도 만져줬으면 좋겠다”, “이청아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분들 이청아로 빙의하셨네요. 나는 정일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 이기우, 이청아 주연의 ‘꽃미남 라면가게’는 꽃미남들과 그들에게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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