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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배우 진가환, 중견배우 2명에게 성추행 당해…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2 15:57
2011년 11월 22일 15시 57분
입력
2011-11-22 15:08
2011년 11월 22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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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간지 동방신지(출처: 왕이통신)
홍콩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진가환(천자환)이 중견배우 2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홍콩의 주간지 동방신지는 “진가환이 최근 중국 절강성에서 영화 촬영을 끝내고 동료 배우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두 명의 배우들에게 강제 키스 등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증거자료로 제시된 사진에는 홍콩배우 진호민(42)과 마덕종(43)이 술에 취해 진가환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가슴을 더듬는 등의 성추행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진호민은 자신의 시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죄송하다. 후배를 아끼는 마음에 한 행동이다. 표현의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어 마덕중 또한 진가환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진가환의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오후 진가환을 홍콩으로 귀국시켜 변호사를 만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2일 오후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두 중년배우를 경찰에 신고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진가환-진호민-마덕종(출처: 시나통신)
소식을 접한 중화권 네티즌들은 “선배 맞느냐! 정말 더럽다”, “아직 어린 여배우에게 무슨 짓인가. 정말 실망스럽다” 등 힐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작극 아닌가?”, “주목받고 싶어서 일부러 퍼뜨린 사진아닐까” 등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한편 진가환은 92년생으로 홍콩 나이로 19세. 키 176cm의 모델 출신으로 대표작으로는 ‘인월이혼후’, ‘일누천금’ 등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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