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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이핑크 음원 유출 “불법 유출 밝혀지면 강력 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2 18:40
2011년 11월 22일 18시 40분
입력
2011-11-22 18:34
2011년 11월 22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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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원 유출 피해를 입었다.
22일 자정 에이핑크는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음원 발매 하루 전인 21일 오후 9시경 일본 공유사이트에서 에이핑크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한 것.
이에 에이핑크 소속사는 “현재 음원 유출 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만약 불법적인 경로로 유출된 것이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굉장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혹시라도 ‘마케팅이 아니냐’는 시선때문에 걱정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시간 전에 퍼뜨리다니… 고의적이다”, “불법인줄 알면서 계속 이같은 일을 하는 것은 도대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덕분에 에이핑크 음원 발표되는 줄 알았다”, “홍보 효과 좋다” 등의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에이핑크의 신곡 ‘MY MY’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라도의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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