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영화 ‘지실’ 출연 박예진, ‘자살’ 해프닝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1월 24일 07시 00분



연기자 박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제목 탓에 온라인에서 뜬금없이 ‘자살 해프닝’에 휘말렸다.

박예진은 23일 한·중·일 합작 영화 ‘지실’ 여주인공을 맡았다고 알렸다. 그런데 ‘지실’이란 제목이 얼핏 ‘자살’이란 단어로 착각할 수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오해를 낳았다. 실제로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검색어로 ‘박예진’ ‘지실’이란 단어가 올랐다.

누리꾼들은 “하필 영화제목이 ‘지실’이라니”,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지실’은 13세기 초 유럽과 아시아를 정벌한 칭기즈칸의 원정을 멈추게 한 노인 구처기의 이야기다. 박예진은 칭기즈칸의 부인 후란왕비 역을 맡고 이달 말부터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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