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추워지면 움츠러드는 몸만큼이나 마음의 크기도 줄어드는 것 같았다.그런데 정말 빨리 흘러버린 2011년. 너무 일찍 찾아와버린 겨울은 자꾸 나를 자극한다. 떠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이 참으로 많다. 여유가 없어질 때는 잊고 있던 것들을 꿈꾸게 되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퍼 베스트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는 요트 위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다”,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다”, “날씨도 좋고 모델도 멋지고, 조금 부럽다”, “송현이 눈부셔서 요트가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8월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강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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