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와 비스트가 패션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본 시상식의 ‘아티스트 상’ 에 빛나는 비스트는 갈색 점퍼와 검은색 가죽 바지로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어 등장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검정색 블랙 수트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아이유, 비스트, 시크릿, 씨스타, 에프엑스, 박정현, 백지영, 바다, 우리, 써니힐, 허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슈퍼주니어 vs 비스트, 男 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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