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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꽈당’ 굴욕… “속으로는 X팔린다고 생각했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5 09:53
2011년 11월 25일 09시 53분
입력
2011-11-25 09:38
2011년 11월 25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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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꽈당’ (사진= http://blog.naver.com/sooksookie/60148015153)
아이유가 ‘꽈당’ 굴욕을 재치있게 해명했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좋은날’로 ‘SK플래닛 베스트송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르던 중 미끄러져 넘어지게 된 것.
이에 시상식 후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이제야 막 실감이 나고 집에 오는 길에 웃음이 났다. 넘어진건 퍼포먼스였어요”라고 깜찍한 해명을 했다.
이어 “사실 너무 감동해서 주저 앉은거였어요. 아니면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쉰거. 아무렴 어떻습니까! 기분 좋은 날이에요 여러분”이라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거의 1년 동안 ‘좋은날’ 부르면서 정말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었는데 이렇게 상도 타게 해주고 정말 복덩이 같은 노래네요.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넘어지는 것도 귀엽다”, “넘어져도 저렇게 계속 웃으니 너무 예쁘다”, “기쁜날에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속상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X팔린다고 생각했을 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9일 정규 2집 ‘Last Fantasy’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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