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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원효 신보라 허경환, 서수민 PD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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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07:00
2011년 11월 26일 07시 00분
입력
2011-11-26 07:00
2011년 11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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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서 PD에게 송중기란?
‘뮤뱅’때 아이돌에 눈멀어
MC 구박했는데
지금은 땅 치고 후회중
김원효
새 프로 맡으면 MC는?
토크 되지 개그 되지
대세 최효종 찜!
허경환
훈남 후배 오면 전 찬밥?
그럴 일은 없다
넌 처음부터 등한시했다
● 김원효(비상대책위원회): 나중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연출한다면 누구를 진행자로.
“최효종. 지금 대세는 역시 최효종이죠. 일단 토크 개그가 좋고 아이디어가 많아요. 5년쯤 후면 메인 진행자로 손색이 없지 않을까요.”
● 신보라(생활의 발견, 슈퍼스타KBS): 서수민 PD에게 단발머리란.(서 PD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만 고수해왔다.)
“내 귀여움의 마지막 보루?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은 고집.”
● 신보라: 서수민 PD에게 송중기란.(‘개콘’에 두 번이나 게스트 출연한 진짜 이유는?)
“‘뮤직뱅크’ 연출 때 진행자로 인연을 맺었다. 그때는 사실 아이돌 가수들에 눈이 멀어 (송)중기를 많이 구박했는데. 요즘 그렇게 후회스러울 수가 없다.”
● 허경환(서울메이트): 여자 PD라 잘생긴 개그맨들에게 애착이 갈 것 같은데 더 잘생긴 신인이 들어오면 저는 찬밥인가요.
“그럴 일은 없다. 경환이 넌 처음부터 등한시했었다. 미안하다.”(웃음)
● 허경환: 두 딸이 좋아하는 개그맨과 코너는.
“다섯 살짜리 딸은 ‘감사합니다’ 코너를, 개그맨은 송영길 아저씨를 제일 좋아해요 동물원에 온 것 같다고. 아홉 살짜리 딸은 전에는 김기열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정태호죠. 역시 초등학생에겐 ‘감사합니다’가 최고의 인기.”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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