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2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g2lover)에 직접 찍은 김C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의 배경은 독일 베를린의 한 식당이다. 김C는 음식을 앞에 두고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고 이를 맞은편에 앉은 배두나가 촬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베를린에서 이뤄진 둘의 이색적인 만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C가 왜 저 곳에 있는 지 정말 궁금하다”, “오랜만에 보는 김C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을 위해 베를린에 머물고 있다. 김C 역시 베를린에서 음악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