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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진희 “유재석, 엉덩이가 UP 돼 있다. 두근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9 12:02
2011년 11월 29일 12시 02분
입력
2011-11-29 11:56
2011년 11월 29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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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배우 홍진희가 개그맨 유재석의 몸매를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홍진희가 유재석의 몸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라고 해서 웃었다”고 말하자 홍진희는 “유재석 몸매는 섹시하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홍진희는 “유재석을 보면 항상 타이트한 의상을 입는다”며 “엉덩이가 업 돼 있더라”고 손동작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성실하고 몸매까지 섹시해서 좋겠다. 모든 것을 다 갖췄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희도 무한재석교?”, “유부남한테 사심이?”, “역시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를 알아보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프로필 소개 시간에도 “유재석을 보니 얼굴도 빨개지고 심장도 두근거리는 나”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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