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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비스트 팬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30 17:50
2011년 11월 30일 17시 50분
입력
2011-11-30 09:50
2011년 11월 30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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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2011 MAMA’에 참석, 비스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김희선은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이하 '2011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 차림의 김희선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피처링을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모든 가수들과 듀엣을 하고 싶지만 특히 비스트랑 하고 싶다”라고 말한 것도 화제가 됐다.
‘2011 MAMA’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윌 아이 엠, K-POP 열풍의 주역 2NE1,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랑랑, 코다 쿠미 등 아시아의 쟁쟁한 별들이 총출동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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