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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초 팬들과 채팅 ‘포착’…“언제 이렇게 컸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1 08:51
2011년 12월 1일 08시 51분
입력
2011-11-30 15:02
2011년 11월 30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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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인스티즈, 팬카페 ‘러브유(LoveU)’
가수 아이유의 데뷔 초 팬들과 함께 인터넷 채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데뷔 초 팬 카페 채팅 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사진과 채팅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공개된 것.
이는 2009년 공개된 사진으로 아이유가 컴퓨터 앞에서 팬들과 채팅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에 단정한 단발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풋풋하고 귀염 돋네“, “볼살 탱탱한 것 봐. 너무 귀엽다”, “통통한 게 더 나은 것 같다. 지금 너무 살이 많이 빠졌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미니 앨범 ‘Lost and Found’로 데뷔했으며 지난 29일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너랑 나’는 발매 당일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악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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