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승기 “연예인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1 11:00
2011년 12월 1일 11시 00분
입력
2011-11-30 16:08
2011년 11월 30일 1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이승기가 연예인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승기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마이크(MIC)’에서 그간 연예인 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2004년 1집 음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2006년 2집 음반 ‘크레이지 포 유(Crazy For U)’를 발매할 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았고, 자신의 절망과 슬픔이 가장 많이 들어간 음반이라 설명했다.
이어 “1집에서 2집으로 넘어오면서 인간 이승기로서의 고민이 제일 많았던 시기였다”며 “‘내가 연예인을 하면 안되는 건가? 그만 해야 하나? 나랑 안 맞나?’ 싶었다”고 고백, “도망가고 싶었다. 고민한 적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소포모어 징크스’가 있다고 말하며 “첫 번째가 대박 나면 두 번째가 잘 안된다는 징크스다. 그런데 그런 징크스를 생각할 여력도 없었다. 2집 때도 노래 잘 못한다고 혼이 많이 났다”라며 화려한 모습 이면에 감춰져 있던 속내들을 고백했다.
사진 출처ㅣ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