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국 도착! 아까 밍끼 찾으러 올라간 수영장에서 내 사진만 찍고 왔네요. 싱가포르 한여름이라고 시원해 보이게 밝은 색 옷 위주로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후드 티의 팔을 잘라버리고 급조한 의상! 나시를 입었는데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고요! 근데 지금 너무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투애니원! 비록 수영은 못하고 왔지만 선탠 하는 척도 해보고 나름 막바지 자유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어제 마마 시상식에서 뜨겁게! 응원해준 싱가포르 팬 분들 제일 잘 나가! 덕분에 더 신나서 잘 논거 같아요! 다음엔 싱가포르에서도 콘서트 해보고 싶어요!”라는 글로 현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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