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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1년 열애’ 이은-봉태규 뽀뽀사진 화제… “빨리 결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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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2-01 13:44
2011년 12월 1일 13시 44분
입력
2011-12-01 11:39
2011년 12월 1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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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봉태규(사진= 이은 블로그)
배우 봉태규와 이은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은은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에 “21살 22살 그리고 29살 30살”이란 제목으로 봉태규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스티커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이은은 “짝꿍 22살, 나 21살 때.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 저 때만 해도 스티커사진 찍는 게 신기하고 또 신기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이라며 9년 전 봉태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와 이은은 풋풋하고 앳된 모습으로 이은이 봉태규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은은 “2010년 작년 대학로에서. 울 짝꿍 웃음의 대학 공연가기 전. 모처럼 추억 되살리며 찍은 스티커 사진”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1년 열애? 정말 대단한 커플이다”, “정말 서로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오래 사겨서 그런지 두 분이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은과 봉태규는 지난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1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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