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싱글 ‘내 사랑 간장게장’을 발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남성듀오 캔이 간장게장 회사의 직원이 됐다.
이들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캔이 ‘내 사랑 간장게장’의 대중적인 관심과 이슈에 힘입어 국내 유명 간장게장업체인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과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캔과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의 이번 계약은 간장게장의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내용의 가사로 인기 음식인 간장게장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내 사랑 간장게장’을 들은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 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은 36년 역사를 가졌으며, 최근 일본 나고야의 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며 해외로 진출했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이번 캔과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의 협력관계는 연예인과 기업들이 체결해왔던 단순한 모델과 기업의 만남이 아니라 캔이 직접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의 직원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형태의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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