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슈퍼콘서트가 온다! 채널A가 개국을 맞이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7890 슈퍼콘서트’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콘서트의 진행은 막강 입담을 자랑하는 탁재훈과 최여진이 맡았다. 록밴드 노브레인과 다이나믹 듀오가 ‘미친 듯 놀자’로 파워풀한 라이브 오프닝 무대를 연다. 서인영, 손호영, 노을이 젊은 세대를 대표한다면, 구창모, 윤수일은 중년 세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나는 가수다’를 통해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장혜진, 김조한, BMK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