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내년 초 걸그룹 데뷔? “많은 연습생 중 한 명”

권리세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2일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정해진 것은 없는 상태다. 권리세는 현재 연습생 신분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걸그룹을 데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현재 10명이 넘는 여성 연습생들 중 권리세가 포함된 것.

또한 “권리세는 다른 연습생보다 얼굴이 많이 알려졌으나, 성실해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다른 활동 기회가 있다면 병행해서 할 것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진출하면 언어는 문제없겠다”, “요즘 안 보이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서 돌아올 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오전에는 “권리세가 KBS2‘드림하이2’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