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특집…다같이 ‘데덴찌’ 추억 속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2 18:21
2011년 12월 2일 18시 21분
입력
2011-12-02 17:06
2011년 12월 2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12살 소년으로 돌아간다.
3일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을 방송한다.
‘명수는 12살’ 특집은 지난 10월 ‘짝꿍 특집’에서 ‘수건돌리기’의 룰을 몰라, 어렸을 적 친구가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멤버들의 안쓰러움을 한 몸에 받은 맏형 박명수를 위해 준비된 특집이다.
현재 마흔 두 살인 박명수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30년 전, 명수가 12살인 때로 돌아가, 혼자서 노는 게 가장 재미있었다는 명수를 위해 여러 가지 골목게임들을 함께 즐기며 그 시절의 향수를 만끽했다.
책가방을 둘러메고 모인 일곱 멤버들은 각자의 어렸을 적 기억들을 토대로, 자신의 옛날이야기들을 꺼내놓으며 조금씩 12살 소년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먼저 추억의 게임인 ‘동대문을 열어라’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게임으로 몸을 푼 멤버들은 이어서 비석치기, 한 발 뛰기, 오징어, 지우개 싸움 등 추억의 게임들을 하며 12살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특히 손바닥을 뒤집거나 엎어서 편을 나누는 과정에서, ‘데덴찌’, ‘뒤집어라 엎어라’, ‘데덴찌에 후레시’ 등 지역마다 천차만별 구호들이 속출, 서로 “우리 동네 방식이 맞다”고 우기며 다툼이 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억의 영화, 만화, 야구, 여배우, 자동차 등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추억의 골목 게임들에 신이 난 여섯 멤버들과 다르게, 어둡고 겉돌기만 했던 ‘12살 명수’도 점점 웃음을 되찾으며,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혹시 나 냄새나?” 아무리 씻어도 ‘체취’ 안 사라진다면 [알쓸톡]
의사가 오진한 희귀병…‘챗GPT’로 10대 목숨 구했다
中 지진때 10살 소녀 구한 22세 군인, 12년뒤 재회해 결혼 골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