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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큐리 ‘어려졌나?’ 교복 패션으로 인형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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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13:46
2011년 12월 3일 13시 46분
입력
2011-12-03 13:43
2011년 12월 3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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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큐리 트위터
티아라의 큐리가 고등학교 교복과 흡사한 옷차림으로 미모를 뽐냈다.
큐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久しぶりですね(오랜만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큐리는 하얀 블라우스와 붉은색 체크무늬 넥타이에 자줏빛 니트까지 차려입어 마치 시간을 되돌려 고등학생이 된 것 같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길 가다 만나면 고등학생인줄 알겠다", "난 저 눈이 정말 좋아",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큐리는 그룹 동료 지연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2'에 일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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