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비욘세, 가짜 임신설 공식해명 “아기 탄생 평화롭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2-05 10:37
2011년 12월 5일 10시 37분
입력
2011-12-05 10:25
2011년 12월 5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욘세. 스포츠동아DB
가수 비욘세가 가짜 임신설에 대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현지시각) 비욘세는 미국 시사 토크 프로그램인 ‘20/20’에 출연해 “임신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해 루머를 일축했다.
비욘세는 “가짜 임신이라는 말에 처음엔 그냥 웃었다. 하지만 이 어이없는 소문이 그렇게까지 번 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비욘세의 가짜 임신설은 그가 지난달 NBC 심야쇼 생방송 ‘지미펄론의 레이트나잇’에서 S라인이 강조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춰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에 그가 거짓으로 임신한 척 꾸미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게 된다는 등의 괴소문이 나돌기도.
비욘세는 임신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 아기의 탄생을 평화롭게 맞고 싶기 때문”이라며 “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조용한 출산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입덧과 관련한 각종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대부분 헛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자 케이티 코릭은 비욘세의 부른 배를 직접 쓰다듬으며 그의 임신 사실을 입증했다.
지난 2008년 가수 제이 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약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 출산 예정일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올해 12월 말 쯤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 유족, ‘교제 자작극’ 주장한 유튜버 고소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