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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레인’ 신하균-최정원, 키스 후 서로 어색해…‘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6 01:43
2011년 12월 6일 01시 43분
입력
2011-12-05 23:33
2011년 12월 5일 2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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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최정원이 첫 키스 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이강훈(신하균)과 윤지혜(최정원)은 키스후 서로 어색해 했다.
윤지혜는 지난 6회에서 강훈에게 "좋아하면 안 되나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혜를 빤히 쳐다보던 강훈은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때 동료들이 들어왔고 당황한 강훈과 지혜는 민망해 하며 연구실을 빠져나왔다. 지혜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얼굴에 묻은 풍선껌을 떼어내며 민망해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으나 지혜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가리며 어색해 했고, 강훈도 아무 말 없이 지혜를 지나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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