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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정범균 드디어 만났다!… “거울을 보는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8 11:49
2011년 12월 8일 11시 49분
입력
2011-12-08 11:44
2011년 12월 8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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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사진= KBS)
개그맨 유재석과 정범균이 촬영장에서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개그맨 정범균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보조 MC로 합류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해피투게더는 8일 방송부터 기존 목욕탕 스튜디오를 건식 사우나 세트로 옮기며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한 ‘해피투게더’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유재석과 정범균의 대면이다.
녹화장에서 만난 두사람은 생각보다 더 닮은 외모에 본인들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유재석은 정범균의 개그를 보고 “마치 자신이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정범균의 개그를 흉내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너무 기대된다”, “혹시 형제아니냐”, “정범균은 유재석 덕분에 많이 유명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정범균 외에도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등 일명 ‘개콘 4인방-G4’가 보조 MC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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