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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은지, 박지우와의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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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3:48
2011년 12월 8일 13시 48분
입력
2011-12-08 13:40
2011년 12월 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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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박지우(출처= 박은지 트위터, SBS Plus)
MBC 기상 캐스터 박은지(28)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31)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박은지 측 관계자는 8일 “박은지와 박지우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며 “두사람이 마치 연인처럼 사진이 찍혔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은지와 박지우가 서울 이태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한 뒤 “두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뻔하게 해명했네”, “다정하던데 진짜 안 사귀나?”, “그러면서 연인이 될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빼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많은 남성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박지우는 LIG손해보험 댄스스포츠단 소속 선수로 MBC ‘무한도전’ 댄스선생님 박은지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2004년 영국 ‘올 잉글랜드 라틴 대회’ 우승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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