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화영 트위터
티아라 류화영이 까칠한 트윗을 남겨 눈길을 끈다.
화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콧방귀다 아랑곳하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화영은 눈까지 가릴 듯한 머리스타일에 손바닥을 쫙 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듯 마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영은 앞서 6일에는 언니 효영에게 "세상엔 왜 이리 짜증나는 일이 많냐 나 또 악마 나오는 중"이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류미남 점점 잘생겨지네", "힘들어도 화이팅하세요", "완전 깨끗하네요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 더비(Lovey-Dovey)'로 내년 1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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