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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스데이, 10일 일본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8 16:54
2011년 12월 8일 16시 54분
입력
2011-12-08 16:28
2011년 12월 8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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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일본 시부야 오-이스트에서 진행하는 걸스데이 첫 단독 콘서트의 전 좌석 표가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8일 오전 유료 1000석 전좌석이 매진되어 티켓판매가 종료됐다”며 “멤버들은 9일 일본으로 출국해 후지TV, NHK, 마이니찌 등의 일본 방송사와 언론매체의 인터뷰를 갖으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잘해줘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 히트곡과 기존 앨범에 수록된 10여곡을 모아 라이브로 선보인다고 알려졌다.
멤버 개개인은 다양한 개인기와 이야기 타임 등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한편 걸스데이는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대되는 제 2세대 K-POP 걸즈 유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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