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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죠 사인논란 “일어 모른다고 장난쳐? 어이없네”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8 17:47
2011년 12월 8일 17시 47분
입력
2011-12-08 17:33
2011년 12월 8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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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 사인(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가 일본어를 모르는 한국팬에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사인을 해준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을 방문했던 오다기리 죠에게 사인을 받은 한 네티즌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어머니가 일하시는 음식점에 오다기리 죠가 방문해 어머니가 사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어를 아는 분이 가게에 없었다”며 “장난이라고 보기엔 심한 것 같다”고 했다.
글쓴이가 함께 게재한 사진 한 장에는 오다기리 죠의 사인과 그의 사진이 붙여있다. 그런데 사인에는 오다기리 죠의 이름이 아닌 히라가나로 ‘코다 쿠미’라고 쓰여 있는 것.
코다 쿠미는 일본의 인기 여가수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가수다.
이에 이 네티즌은 “장동건한테 사인해 달랬더니 이효리라고 쓴 걸로 보인다. 요즘 오다기리 죠가 이렇게 사인하고 다니는 건지 궁금하다”며 “안드로메다 스타일 하이 개그라서 내가 이해 못하는 건지”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어이없다. 일본어를 모르는 아주머니라고 이렇게 대할 수 있느냐”, “외국 팬에게 어떻게 저렇게 하냐. 다시는 한국 오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일부 네티즌들은 “원래 오다기리 죠 스타일이 4차원이라 들었다. 나쁜 뜻으로 그런 것은 아닐 듯?”, “진짜 오다기리 죠 사인이 맞냐” 등의 말을 하기도 했다.
8일 오후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웨이’ 측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의 사인이 맞다”며 “악의는 없었다. 평소 4차원이라 장난으로 했을 뿐인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다기리 죠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에 출연해 장동건, 판빙빙과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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