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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신애 폭풍성장 화제 “젖살 빠지니 여배우 느낌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8 18:13
2011년 12월 8일 18시 13분
입력
2011-12-08 17:59
2011년 12월 8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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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신애(사진= 아담스페이스)
아역배우 서신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악역배우 남달구’ 제작사 측은 지난 7일 서신애와 이철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2010년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똟고 하이킥’ 출연 당시에 비해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
환하게 웃은 미소는 여전했지만 젖살이 빠지면서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분위기에 사뭇 여성스러운 느낌도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래가 기대되는 아역배우다”, “빨리 커서 성인 연기를 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이제 여배우 느낌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악역배우 남달구’는 삼류배우로 살아가는 주인공 남달구(이철민 분)와 그의 딸 지원(서신애 분)을 바라보는 이웃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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