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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2살 연하 투수 문성현에 뜨거운 구애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9 11:04
2011년 12월 9일 11시 04분
입력
2011-12-09 10:48
2011년 12월 9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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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프로야구선수 문성현으로부터 뜨거운 구애를 받으면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8일 10시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의 ‘꽃미남 F4’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이 출연해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의 ‘짝 스페셜’을 선보였다.
이날 문성현은 평소 이상형으로 신봉선을 꼽아왔다며 오직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 동안 준비한 셔플 댄스를 추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또한 아나운서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심수창은 MBN 아나운서 이혜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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