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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경, 곱게 한복 입고 물도 고일 명품 쇄골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0 12:23
2011년 12월 10일 12시 23분
입력
2011-12-10 10:47
2011년 12월 1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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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경이 드라마와 다른 색다른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22일 종영된 드라마 MBC ‘계백’(정형수 작가/김근홍 연출)에서 ‘신녀 천단향’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경이 드라마 종영 이후 주류모델로 뽑혀, 드라마에서 비친 모습과 상반된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新)황진이로 분해 팔색조로 변신하는 매력을 선보인 이번 컨셉에 쇄골이 강조되어 눈길을 끈다.
광고관계자에 따르면 “이태경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한복 맵시와 더불어 아이 같은 피부톤이 자사의 주력 상품인 막걸리와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에, 이태경은 “우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리고, 미녀들의 영역인 주류광고 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컨셉처럼 앞으로 다양한 변신을 추구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한편, 이태경은 드라마 종영 이후 또 다른 변신을 위해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번 광고를 포함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제공ㅣ아이엠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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